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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판 '올드보이', 19금 정사에 전라 수영신...'원작 넘는 파격'

입력 2014-01-14 14:05 수정 2014-01-1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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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판 '올드보이', 19금 정사에 전라 수영신...'원작 넘는 파격'


박찬욱 감독의 작품을 리메이크한 동명의 할리우드 영화 '올드보이'(감독 스파이크 리)가 파격적인 19금 노출 스틸 컷으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렀다.

'올드보이'의 19금 스틸들이 개봉을 고대하고 있는 영화팬들의 기대와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주인공 조 두셋 역을 맡은 조슈 브롤린과 극중 알 수 없는 이끌림에 그를 돕게 되는 마리로 분한 엘리자베스 올슨의 베드신이다.

이유도 모른 채 20년 간 감금되어야 했던 조 두셋이 탈출에 성공한 후 우연히 만나게 된 마리는 점차 조 두셋에게 친구이자 연인 같은 특별한 존재가 된다. 이들의 정사신 스틸은 파격적인 노출과 함께 둘의 깊어진 관계를 암시하며 이후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또 극중 과거의 비밀로 인한 증오와 복수심으로 조 두셋을 감금하는 에이드리안 프라이스 역을 맡은 샬토 코플리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전라의 몸으로 수영하는 장면을 선보여 관객들의 시선을 끈다. 그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는 여성 관객들에게는 깜짝 선물과 다름 없다.

한편 스파이크 리 감독이 리메이크한 '올드보이'는 1월 16일 개봉할 예정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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