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화영이 가수 지아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영은 13일 발매되는 지아의 정규 앨범 뮤직비디오 속 청순가련한 여주인공으로 분했다.
흰색의 이너웨어를 입고 청초한 미모를 과시, 박신혜를 닮은 듯한 페이스가 시선을 붙든다. 또 물을 차 있는 욕조에 들어가 글래머러스한 몸매까지 드러냈다.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절정의 아름다움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스태프들의 칭찬을 받았다.
화영은 2012년 티아라에서 탈퇴 후 최근 이종석이 속한 웰메이드스타엠과 계약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