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이 상반신 누드로 진세연과 격렬한 키스를 나눈다.
김현중은 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수목극 '감격시대'에서 진세연과 입을 맞춘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과 예고 영상에서 두 사람은 살며시 손을 맞잡은 뒤 입을 맞추더니 서로를 감싸 안고 격렬한 키스를 나누고 있다. 김현중이 자신의 옆을 지키던 진세연과의 손을 잡고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할지에 많은 이들이 궁금증을 표하고 있다. 이들의 키스신이 담긴 7회 예고편은 공개 직후부터 빠른 조회수 상승을 기록하며 쏟아지는 관심을 받고 있다. 7회는 더욱 흥미로운 전개를 맞으며 멜로와 액션, 모두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감격시대'는 1930년대 한·중·일 파이터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 등을 그린 작품이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