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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닥터 이방인'으로 컴백 유력…"긍정 검토중"

입력 2014-01-29 09:46 수정 2014-01-2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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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닥터 이방인'으로 컴백 유력…"긍정 검토중"



배우 강소라가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을 차기작으로 긍정 검토중이다.

29일 소속사에 따르면, 강소라는 현재 '닥터 이방인'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다. 관계자는 "제작진과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강소라는 극중 흉부외과 임상강사이자 병원 이사장 딸 오수현 역을 맡을 예정이다.

앞서 '닥터 이방인'세는 배우 박해진이 출연을 확정지었고, 이종석·박민영 등이 출연 여부를 놓고 최종 조율단계에 있다. 강소라는 출연이 확정될 경우, 박해진·이종석과 3각 로맨스를 형성할 예정이다.

강소라는 지난 2011년 '우리집 여자들'과 지난해 '못난이 주의보' 등을 통해 남다른 연기력을 보여줬다. 미니시리즈는 지난 2012년 '드림하이2' 이후 약 2년 여 만이다. 지난해 'SBS 연기대상'에서는 뉴스타상을 수상했고, 최근 '제9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에서는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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