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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시스루+치골' 드러낸 파격의상…'작정하고 왔다'

입력 2014-02-05 10:08 수정 2014-02-0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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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시스루+치골' 드러낸 파격의상…'작정하고 왔다'


'성인돌'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파격적인 의상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나르샤는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3D'에서 치골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나르샤는 속살이 비치는 시스루 의상에 통이 넓은 검은색 바지를 매치했다. 바지에 치골 부분이 파여있어 그대로 속살을 노출해 섹시함을 더했다. 이에 MC신동엽은 "작정을 하고 옷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나르샤는 "이 정도는 입어줘야 하지 않냐"며 함께 출연한 레인보우블랙에게 "더운데 왜 니트를 입고 왔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나르샤는 "뮤직비디오에서 눈빛이 야하다는 이유로 19금 판정을 받았다"며 '성인돌'로서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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