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지영이 숨을 멎게 만드는 등라인을 드러냈다.
하지영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루에 3시간씩 운동해서 만들었다. 원래 등라인을 만들려고 한 건 아닌데 하다보니 욕심이 크크~~ 근데 등은 복근과 달리 밥을 먹으면서 했지롱 덕분에 살쪄 느낌아니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스포츠 브래지어와 트레이닝 반바지를 입은 채 매끈하게 일자로 깊게 파인 등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짧은 의상 탓에 잘록한 허리와 탄력있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난 것. 여성들의 로망인 '11자 복근'과 함께 연예계 대표 베이글녀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은 '하지영 자기 관리 철저하네 이렇게 조각같이 만드나? 예술이네' '등라인 환호 폭발! 걸그룹 못지 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