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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 깊게 파인 의상에도 가리지 않아 '검색어 전세'

입력 2013-12-15 18:04 수정 2013-12-1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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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 깊게 파인 의상에도 가리지 않아 '검색어 전세'


레인보우 조현영이 화끈한 의상으로 검색어 상위권에 전세를 냈다.

레인보우는 1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DSP 미디어 패밀리 콘서트 'DSP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이날 본 공연에 앞서 멤버들은 포토월 앞에 서 포즈를 취했다. 다같이 인사를 하려고 고개를 숙였고 가슴이 깊게 파인 의상을 고른 조현영이 난감한 상황. 가슴을 손으로 가리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당당히 허리를 굽혔다폈다. 이후 조현영은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등장, 15일 오후 내내 검색어 상위권에서 내려오고 있지 않다.

레인보우는 '마하' '텔미 텔미' '선샤인' 'A'와 핑클의 '나우'까지 부르며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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