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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거장의 '안중근 영화'…일제 침략사 알릴 계기 될까

입력 2014-03-27 19:10 수정 2014-03-28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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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중근 의사! 일제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해 서른하나라는 젊은 나이에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습니다. 어제(26일)가 순국 104주기였는데요,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가 영화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감독은요? 바로 세계적인 거장 장이머우 감독이 될 거라 하는데요.

장이머우 감독이 누구냐 하면요. 1987년 영화 '붉은 수수밭'으로 데뷔해 베를린영화제 금곰상을 받았습니다. 이후 '홍등', '국두' '귀주이야기'를 잇따라 성공시켰습니다. 사실 영화만이 아니죠. 최근에는 중국 자금성에서 오페라 '투란도트'를 기획해서 무대에 올리는가 하면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도 그의 작품이었습니다. 그가 본, 그가 그릴 안중근 의사는 어떤 모습일지 상당히 기대가 되는데요. 어떤 내용입니까?

Q. 한·중 합작 '안중근 영화'…배경은

Q. 한·중 안중근 영화, 일제 침략사 알릴 계기 될까

Q. 문화·예술 통한 과거사 규명, 파급효과는

Q. 중국이 안중근 의사에게 호의적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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