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재경이 '19금' 토크쇼에 맞는 의상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재경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가터벨트 무늬 스타킹을 신은 채 테이블 위를 걸었다.
이 모습을 본 신동엽은 "오늘 게스트 재경의 스타킹이 심상치 않다"고 했고 성시경은 "난 안 입고 온 줄 알았다"고 말했다. 재경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고 당당하게 워킹을 했다. 신동엽을 비롯한 성시경·허지웅은 눈을 떼지 못했다. 특히 재경은 걸아다가 갑자기 테이블 위에 엎드리는 돌발포즈를 취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