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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관능+파격 화보 공개…직접 제안한 컨셉트

입력 2014-03-05 10:05 수정 2014-03-0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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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관능+파격 화보 공개…직접 제안한 컨셉트


선미, 관능+파격 화보 공개…직접 제안한 컨셉트


선미, 관능+파격 화보 공개…직접 제안한 컨셉트


가수 선미가 관능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매거진 '그라치아'는 최근 선미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선미는 그레이 블루 머리를 한 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블랙 미니 원피스로 아찔한 쇄골과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는가 하면 허리가 드러나는 화이트 톱을 입고 잘록한 허리를 과시했다.

이번 화보는 선미가 직접 제안한 컨셉트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선미는 SF영화 '제5원소'의 여주인공 밀라 요보비치를 연상시키는 관능적인 소녀의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선미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보름달'의 작곡가 용감한 형제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오빠가 굉장히 무섭다는 소문을 들어서 긴장 상태로 스튜디오에 갔는데 생각보다 엄청 친절하셨다. 사근사근하시기까지 하셨다"고 말했다. 이번 '보름달' 무대에 대해서는 "아쉬운 게 정말 많다. 빈틈이 자꾸 보인다. 그런데 내 성격에 평생 만족스러운 무대는 못 만날 것 같다"고 밝혔다.

선미의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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