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박해진, 천송이 촬영장 장면 대본 연습 '심경 변화 있나'

입력 2014-02-05 08:30 수정 2014-02-05 09:1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박해진, 천송이 촬영장 장면 대본 연습 '심경 변화 있나'


'별그대' 박해진이 감정을 조절하며 대본을 보고 있는 사진이 화제다.

5일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박해진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대본에 푹 빠져 애잔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을 뗄 수 없는 박해진의 모습. 지난달 29일 촬영된 이 사진은 박해진이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14회에 등장할 중요한 신을 앞두고 대본에 푹 빠져 감정 조절을 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것. 대본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강렬한 눈빛과 오똑한 콧날, 도톰한 입술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은 '별그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14회 예고에서 박해진(휘경)이 전지현(송이)의 영화 촬영을 응원하기 위해 '백마탄 왕자님'처럼 등장하는 장면 등을 촬영하는 박해진의 모습을 담은 것. 항상 송이만을 바라보며 사랑을 쏟아 부으면서도 어디로 튈지 모르는 유쾌함을 보여줬던 그 동안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애잔함과 진지함이 느껴져 네티즌들을 술렁이게 만들고 있다.

박해진은 '별그대'에서 재벌 2세 순정남 휘경 역을 맡아 빈틈 없는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사진=더블유엠컴퍼니 제공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