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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건너간 아름다운 경선…'네거티브 공방' 언제까지

입력 2014-04-01 18:56 수정 2014-06-1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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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황식은 타이슨'. '핵주먹'으로 불리던 전설의 복서 타이슨입니다. 기억하시는 분들 많을 것 같은데 1997년 6월 상대 선수 홀리필드를 껴안은 채 귀를 물어뜯어서 '핵이빨'이라는 별명이 추가됐습니다. 오늘(1일) 아침 정몽준 의원이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이 얘기를 꺼냈습니다. 누굴 지목한 것인지 들어보시죠.

[정몽준/새누리당 의원(CBS 김현정 뉴스쇼) : 핵주먹 '타이슨'이라는 사람이 권투경기를 하다가 상대편의 귀를 물어뜯어요. 그러니까 당연히 그 사람은 권투계에서 아주 쫓겨났죠. 정치판에서도 이런 식의 반칙을 하는 사람들은 좀 적절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김황식 전 총리가 정몽준 의원 겨냥해 현대중공업 언론광고비 지출 의혹을 제기했는데, 정몽준 의원이 이를 네거티브 선전이라며 경고한 것입니다. 이 내용 황태순 위즈덤센터 수석연구위원, 김경진 변호사와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Q. 정몽준, '김황식은 타이슨'…발언 배경은
[강찬호/중앙선데이 정치에디터 : 정몽준, 김황식의 네거티브 공격에 강한 경고.]

Q. '타이슨'과 비교당한 김황식, 반응은

Q. 새누리 서울시장 '네거티브' 경선, 이유는
[황태순/위즈덤센터 연구위원 : '정치 초보' 김황식…초조함 보여.]

Q. 선거마다 '네거티브 경선'…이유는

Q. 정몽준 김황식 날 선 '네거티브 공방' 언제까지

Q. 네거티브 공방, 김황식 캠프 작전인가

Q.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누가 유리한가
[황태순/위즈덤센터 연구위원 : 실수하지 않는 쪽이 경선 승리에 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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