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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속비치는 시스루 한복 '우아한 섹시미'

입력 2014-01-20 17:26 수정 2014-01-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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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속비치는 시스루 한복 '우아한 섹시미'


배우 이영애가 속살이 비치는 시스루 한복 자태로 우아한 섹시미를 과시했다.

이영애는 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2월호 한복 표지의 주인공이 됐다. 마리끌레르 표지에 한복이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

나이에서 우러나오는 원숙미와 세월을 거스르는 청초함이 공존하는 이영애의 단아한 자태를 담은 이번 화보는 채움보다는 비움을 통해 완성된 한 폭의 한국화를 연상시킨다. 지나치게 화려하고 장식적인 스타일링을 배제해 한복의 본래적 아름다움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현대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마리끌레르의 이번 이영애 한복 표지 촬영은 오는 설날로 예정돼 있는 SBS 다큐멘터리 '이영애의 만찬' 방영을 앞두고 전격적으로 결정됐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가족들을 위해 밥상을 차리는 이영애의 일상과 한국 음식에 담긴 정신을 배우고 이해하는 과정, 왕의 소박한 수랏상에 숨겨진 비밀을 찾고 그녀가 직접 기획하고 준비해 선보인 한식 만찬 등 이영애를 구심점에 두고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리끌레르 2월호에는 이영애의 한식 만찬 전 과정이 단독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SBS 다큐멘터리 '이영애의 만찬'은 2월 2일, 2월 9일 총 2회에 걸쳐 방영될 예정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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