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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카톡 밀크남 변신 '폭풍 애교 발산'

입력 2014-03-05 09:11 수정 2014-03-0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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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카톡 밀크남 변신 '폭풍 애교 발산'


배우 유연석이 폭풍 애교를 선보였다.

유연석은 최근 카카오톡에서 사용하는 '다정한 서울남자 유연석의 24종 스티콘' 촬영을 했다. 5일 공개된 촬영장 사진에서 그는 손을 토끼 모양으로 만들어 얼굴 양 옆에 붙인 채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거나, 주먹을 쥔 채 파이팅을 외쳤다. 손으로 브이를 만들며 꽃미소를 지어보이기도 했다.

유연석은 카메라를 향해 폭풍 같은 애교를 선보인 뒤 그런 자신의 모습이 쑥스러운 듯 수줍음을 감추지 못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여심을 뒤흔드는 애교 퍼레이드를 선사했다.

유연석은 다양한 분야의 광고를 섭렵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은밀한 유혹'과 '상의원'을 촬영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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