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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19금 받을바엔 26금"… 'Fxxk U' 수위 '피어나' 넘을까?

입력 2014-01-27 15:52 수정 2014-01-2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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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19금 받을바엔 26금"… 'Fxxk U' 수위 '피어나' 넘을까?


가수 가인의 새 앨범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의 선공개곡 'Fuxx U'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본편 공개를 두고 수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가인의 소속사 에이팝엔터테인먼트 측은 남녀가 샤워커튼 뒤에서 성행위를 하는듯한 티저 영상으로 화제가 되었던 가인의 새 뮤직비디오 및 음원을 27일 자정 공개하기로 발표하고 티저 속 실루엣의 주인공이 주지훈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이에 가인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오르내리며 다수의 네티즌이 그 수위에 대해 궁금해하는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가인 "19금 받을바엔 26금"… 'Fxxk U' 수위 '피어나' 넘을까?


앞서 가인은 2012년 10월에 공개한 '피어나'의 뮤직비디오가 수위 높은 베드신과 아찔한 봉춤 때문에 19금 판정을 받자 "19금 판정을 지금까지 많이 받았기 때문에 이럴 바엔 차라리 26금으로 찍자는 생각을 했다"며 "그러면 지금까지 받아온 것들이 덜 억울하지 않겠느냐"고 방송을 통해 심경을 밝힌바 있다.

가인 "19금 받을바엔 26금"… 'Fxxk U' 수위 '피어나' 넘을까?


현재 가인의 세 번째 솔로 앨범 선공개 곡인 'Fxxk U'의 티저 영상 역시 직접적인 욕설 가사, 외설적인 장면 반복을 이유로 19금 판정이 내려진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을 돌이켜보면 이번 뮤직비디오 역시 피어나에 뒤지지 않는 파격일것으로 추측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유투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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