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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생방송 무대 중 지퍼 열려 '3분 내내 진땀'

입력 2013-12-09 08:34 수정 2013-12-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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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생방송 무대 중 지퍼 열려 '3분 내내 진땀'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열린 지퍼를 가리느라 진땀 흘렸다.

이홍기는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FT아일랜드 신곡 '미치도록' 무대를 꾸몄다.

올 화이트 수트를 차려입은 이홍기는 여느 때와는 달랐다. 무대에 올랐을 때부터 급소 부분에 손을 갖다대더니 2분 55초 내내 손을 떼지 않는 모습이었다. 배라도 아팠던 탓일까. 이홍기는 자신의 트위터로 비밀을 풀어냈다.

그는 ''인기가요' 시청자 여러분 죄송합니다. 제 손 위치가 좀 그랬죠. 하지만 남대문이 열려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는 글을 남겼다. 바지 지퍼가 열려 어쩔 수 없이 급소 부분에 손을 대고 노래를 부른 것. 노래를 부르다가 자신도 모르게 손을 떼었다가 황급히 내리는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다.

FT아일랜드는 '미치도록'으로 활동 중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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