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화보를 통해 '명품 쇄골'을 선보였다.
20일 송지효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송지효가 패션매거진 '퍼스트룩' 2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는 송지효가 생각하는 연기인생과 케이블채널 tvN '응급남녀'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털어놨다"고 밝히며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송지효는 몸매가 강조되는 살구색 드레스를 입고 청순함과 섹시함 동시에 드러내기도 하고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과감한 상의를 입어 아찔한 쇄골과 어깨라인을 뽐냈다.
송지효는 24일 첫방송될 tvN 새 금토극 '응급남녀'에서 주인공 오진희 역을 맡아 열연한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