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과 헐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다정한 모습이 화제다.
4일 패션매거진 엘르코리아 공식트위터에는 '여신 아만다와 상남자 유연석이 함께 있는 모습 포착! 어때요 잘 어울리나요?' '아만다와 유연석의 두 번째 커플 샷! 너무 다정한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유연석과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다정하게 파티장에 앉아 있다. 유연석이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어깨를 과감하게 감싼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유연석은 지난 6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레미제라블'에 나온 아만다 사이프리드같은 여성상을 좋아한다. 그분을 대체할 만한 한국 여배우를 아직 찾지 못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치명적 매력에 푹 빠졌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유연석과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참석한 이번 행사는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가 주최하는 자선 디너파티다.
J엔터팀
사진=엘르코리아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