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소이현의 과거 사진이 덩달아 화제다.
3일 한 매체는 소이현이 그룹 SS501 출신의 가수 겸 배우 김형준과 같은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2년 KBS Drama 채널을 통해 방송된 '자체발광 그녀'에서 각각 '전지현'과 '강민' 역으로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은 이를 계기로 친분을 쌓아 연인 관계로 발전 한것 이에 소이현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상위권을 오르내리며 슈퍼모델 출신의 과거 역시 주목받고 있는것.
과거 연예인 데뷔 전 소이현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18살의 나이로 참가해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이 대회에는 한지혜를 비롯해 배우 공현주, 김빈우, 한예슬도 함께 참가해 더욱 화제가 되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온라인 게시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