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진짜사나이' 김수로, 김우빈과 통화 '남다른 친분 과시'

입력 2013-12-23 09:44 수정 2013-12-23 11:3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진짜사나이' 김수로, 김우빈과 통화 '남다른 친분 과시'


'진짜사나이' 김수로가 김우빈과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김수로는 22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감동적인 위문편지를 받으면 휴가를 받는다"는 상사의 말에 김우빈에게 전화를 걸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김수로는 김우빈이 전화를 받지 않자 초조한 표정을 지었다.

두번의 시도끝에 연결이 되자 김수로는 "수로 형이야 그래. 창피할 뻔했다"며 "위문편지 하나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김우빈은 "형에게 편지를 써 제 마음을 전하려면 10장도 모자르다"라고 말해 김수로를 흐뭇하게 했다.

김수로와 김우빈은 2012년 종영한 SBS '신사의 품격'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네티즌들은 '계속해서 사이좋은 모습 보기 좋다' '김우빈 목소리도 멋있다' '김우빈, 김수로 면회 한번 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승미 lsmshhs@joongang.co.kr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