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둘째 계획을 언급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이 아내 야노시호의 크리스마스 카드를 받아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추성훈이 카드를 보는 순간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짓더니 "아내가 가족 셋이 지내는 것도 행복하다. 하지만 내년엔 네 명이 되면 좋겠다고 써놨다"고 말했다. 아내의 둘째 아이 임신 제안에 "그렇구나"라고 말하며 옅은 미소를 지었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