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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패러디' 美 열성팬, 주요부위만 가리고 볼에 앉아…

입력 2013-12-05 09:45 수정 2013-12-0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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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패러디' 美 열성팬, 주요부위만 가리고 볼에 앉아…


'마일리 사이러스 패러디' 美 열성팬, 주요부위만 가리고 볼에 앉아…


'마일리 사이러스 패러디' 美 열성팬, 주요부위만 가리고 볼에 앉아…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일리 사이러스 'Wrecking Ball' 뮤비 패러디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미국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동영상으로 마일리 사일러스의 광팬으로 보이는 남자가 'Wrecking Ball' 뮤비를 자신의 집에서 패러디 한 것으로 보인다. 마일리 사일러스의 혓바닥 연기를 노골적으로 따라하고 쇼파에 누워 아찔한 자세를 연출 한다. 천장에 볼을 달아서 그 위에 앉아 노래를 부른다. 중간에 줄이 끈어져 큰 웃음 까지 선사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놈의 혓바닥! 대박 마일리 보다 더 잘함' '줄 떨어질때 완전 웃었음 짱짱' '미치겠다 남자 완전 노홍철 닮았음' '아 살려주세요 이거 보다가 웃다 죽을꺼 같음' '아 이 매력쩌는 남자 엄지척!'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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