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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효린 "황비홍 별명, 이젠 포기해"

입력 2013-12-05 09:32 수정 2013-12-0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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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효린 "황비홍 별명, 이젠 포기해"


그룹 씨스타 효린이 '황비효린'이라는 별명 대한 생각을 밝혔다.

효린은 4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난번 방송에서 규현씨가 나를 너무 놀렸다. 그때 방송을 보니 화가 나서 핏대가 섰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규현은 "그 당시에 황비효린씨가 카메라 마사지를 받으면 올백 머리를 하겠다고 했었다"며 효린의 별명을 언급했다.

효린은 "(황비효린이라는 별명에 대해) 이젠 포기했다. 뭐라고 하든지 말든지. 이제는 생긴대로 살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효린은 성형 사실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효린은 "과거 다른 방송에서도 성형 사실을 밝혔지만 편집되서 방송되지 않았다. 이후 '라디오스타'에서 성형 사실을 고백한 모습이 방송에 나갔다. 그런데 사람들이 효린 성형 안했다고 하더니 사진 뜨니까 성형한 것 고백한다고 하더라"라며 답답해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민수와 함께 언터처블 슬리피·B1A4 산들·씨스타 효린이 출연했다.

J엔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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