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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통일' 언급한 시진핑…"균형적인 입장 내놓은 것"

입력 2014-03-2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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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3차 핵안보정상회의가 열리는 헤이그 소식 보겠습니다. 안중근이 이어준 박근혜와 시진핑 얘기를 할 텐데요. 이 자리에 진중권 동양대 교수,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JTBC 정치부 성문규 기자가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네덜란드 헤이그에 도착한 박근혜 대통령이 첫 일정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났습니다. 한미일 정상회담이 내일 있는데 먼저 만났더라고요. 의미가 있습니까?

Q. 대통령, 미·일보다 중국 먼저 만난 이유는

Q. 시진핑 '남북통일'에 대한 박 대통령의 반응은

Q. 시진핑 주석, 남북통일 직접 언급했는데
[진중권/동양대 교양학부 교수 : 시진핑의 "자주적 남북통일" 미국 배제 의미]

Q. 박 대통령, 미중일 사이에서 균형 잘 잡나
[진중권/동양대 교양학부 교수 : 한중 정상회담 중 일본에 대한 대화 있었을 것]

Q. 내일 한미일 정상회담, 어떤 결과 나올까

Q. 일본의 고노담화 뒤통수…항의해야 될까
[성문규/JTBC 정치부 기자 : 한미일 회담 성사되자 뒤통수…일본의 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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