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관련자 잇단 자살 시도…검찰-국정원 갈등 격화되나

입력 2014-03-24 19:05 수정 2014-03-25 14:3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국정원 협력자 잇단 자살 시도. 국정원 간첩 증거 위조 의혹과 관련해 주목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누굴까요? 바로 국정원 소속 권모 과장인데요. 현재 중국 주선양총영사관의 부총영사입니다. 오랫동안 블랙요원으로 활동했죠. 27년 간 대공 업무만 해왔다는데요. 그동안 했던 사건을 좀 보면요, 1996년에 '무하마드 깐수', 즉 '정수일 사건', 그리고 2006년 '일심회 사건', 2011년 '왕재산 사건' 등 우리도 잘 아는 굵직한 간첩 사건에 참여한 베테랑 요원입니다. 이랬던 그가 지난 15일에 한국으로 귀국해 검찰 조사를 3차례 받았죠. 검찰 조사를 받던 중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됩니다. 바로 자살 기도죠? 중태라고 하고요. 주선양 총영사관에 있었습니다. 국정원 간첩조작 의혹과 관련이 있다고 해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Q. 국정원 관련자 잇단 자살시도…수사는

Q. 조사 중 국정원 권 과장 자살기도…왜

Q. 검찰-국정원 갈등 격화되나

Q. 국정원 '윗선의 힘' 밝힐 수 있을까

관련기사

국정원 과장 자살 시도…검찰 수사에 강한 불만 토로 [시사콜콜] "국정원의 믿음, 사실보다 우선시하는 듯" '증거조작 의혹' 조사 받던 국정원 과장 자살 기도 '증거 위조 의혹' 대공수사팀장 소환…윗선 수사 박차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