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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경선 보이콧' 잠적…새누리, 서울경선 진통

입력 2014-03-2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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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 김황식 전 총리를 이른바 '친박이 밀고 있다' 논란이 많았는데요. 김황식 전 총리는 '박심이 일부 있는 것 같다'고 인정도 했었습니다.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황식/전 총리 : 박근혜 정부 성공을 위해서 또 소위 친박계 인사들이 저를 많이 돕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렇게 박심을 언급하신 것에 대해서 같은 당에 있는 이혜훈 최고위원이 비판을 했습니다. 이 이야기도 좀 들어보시죠.

[이혜훈/새누리당 최고위원 : 자기 장사를 하기 위해 대통령을 파는 사람은 공직자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등록기일도 4일씩이나 늦춰드리고 이미 당이 등록기일이 3월 11일이라고 수없이 발표했는데 본인 귀국 시일에 맞춰서...]

'너무 새누리당 지도부가 김황식 전 총리 만 밀어주는 것 아니냐' 이런 논란이 있다가, 어제(27일) 서울시장 경선룰을 발표한 뒤에 김황식 후보가 폭발을 했습니다. 오늘 김황식 캠프에서 당지도부에 항의 서안을 전달했다구요.



Q. '경선 중단' 김황식 캠프 분위기는
[유미혜/JTBC 정치부 기자 : 김황식, 당 지도부에 항의 서한 보내. 김황식, 경선 일정 조정 안 되면 중대 결심 한다.]

Q. '박심 논란' 김황식, 피해자인가

Q. '박심 논란' 김황식, 경선 중단 속내는

Q. '박심 논란' 김황식, 경선 불리해지나
[인요한/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 : 정해진 경선룰 따르는 게 후보의 자격
[유미혜/JTBC 정치부 기자 : 김황식 측, 황우여 대표에게 '항의서한' 전달.]

Q. 경선 파열음 새누리당 흥행일까, 쪽박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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