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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오상진, 성형의혹 해명 "살빠졌을 뿐"

입력 2013-12-20 14:24 수정 2013-12-2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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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오상진, 성형의혹 해명 "살빠졌을 뿐"


방송진 오상진이 성형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오상진은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프리선언 후 얼굴이 연예인처럼 바뀌었다. 시술을 받았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운동하면서 살이 좀 빠졌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아나운서 할 때는 옷·헤어스타일 모두 내가 해결했는데 이제는 매니저와 회사 스태프가 모여 헤어부터 스타일링까지 어떻게 할지 회의를 한다. 정말 신기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오상진은 2006년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각종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으며 활약했다. 지난 2월 MBC에 사표를 제출하고 프리 선언을 했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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