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크리스탈이 내추럴한 모습 속 미모를 잃지 않았다.
크리스탈은 27일 공개된 패션지 '더 셀러브리티' 2월호 화보 속 '혼자 있어 좋은 날'이라는 컨셉트에 맞게 최대한 편안한 모습을 담아냈다.
헝클어진 머리칼, 내추럴한 누드 메이크업으로 편안한 포즈를 취하며 묘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소파에 엎드려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침대 위에서 춤을 추고 계단에 걸터앉는 등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을 마치 영화 스틸 컷처럼 연출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올해의 계획에 대해 "한 단계 올라가는 것이 내 목표다. 뭐든 차근차근 생각하려고 한다. 성과를 이루려면 길게 내다보고 천천히 다가가야 할 것 같다"며 "일적인 면에서도 그렇고 개인적으로도 좀 더 성숙한 마인드를 갖고 싶다"고 말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