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이상화, 힐링캠프서 굳은 살 박인 '황금발' 공개

입력 2014-02-17 09:14 수정 2014-02-17 09:5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이상화, 힐링캠프서 굳은 살 박인 '황금발' 공개


'빙속 여제' 이상화(25)가 굳은 살이 박인 자신의 발을 공개했다.

17일 SBS에 따르면, 이상화는 최근 러시아 소치에서 진행된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해 온라인을 통해 관심을 모은 자신의 발을 공개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홈페이지 선수 소개란에 별명으로 표기돼 화제가 된 '꿀벅지'라는 수식어, 공식 프로필에 밝힌 몸무게와 관련된 해명도 덧붙였다.

이상화는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것과 관련해서는 "금메달을 확신했냐"는 MC들 질문에 "사실 확신은 없었다. 메달을 따지 못할까 걱정했다"고 털어놨다.

이상화는 이밖에도 자신만의 수입 관리법과 어린시절 전지훈련 떠날 비용이 없어 부모님이 융자까지 받아야 했던 사연 등을 공개했다. 이상화가 출연한 방송분은 이날 밤 11시15분에 방영된다.

J스포츠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