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가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태극전사를 응원했다.
김태희는 10일 LG생활건강 오휘 광고 화보를 통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김태희는 '태희가 우리나라 넘버원을 응원합니다. 파이팅!'이라고 직접 쓴 종이를 들고 화사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영광의 순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태극전사들이 언제나 자랑스럽다. 뜨거운 열정으로 끝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는 선수들은 이미 전세계 넘버원이다'고 전했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