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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나는거 아냐?' 푸에르토리코 감독, 주심과 설전

입력 2013-03-20 17:16 수정 2013-03-2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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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리코 에드윈 로드리게스 감독과 제 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결승전 주심이 격한 설전을 벌이는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푸에르토리코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도미니카와의 결승전에서 5회까지 3점을 내준 뒤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날 경기에서 7회말 중계화면에는 푸에르토리코의 로드리게스 감독이 주심을 향해 큰 소리로 항의하자 주심은 감독을 향해 삿대질까지 섞어가며 반박하는 모습이 비춰졌다.

자칫 거친 싸움으로 이어질 뻔 했던 아찔한 상황이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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