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클라라가 인체 비율의 좋은 예를 몸으로 보여줬다.
클라라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꼭 운동하세요~ 행복해져요~♡ 저스트 두 잇'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스포츠 브래지어에 팬츠만 입은 클라라는 철봉에 매달려있다. 터질듯한 볼륨감과 잘록한 허리, 탄탄한 복근과 쭉뻗은 각선미까지 모든 게 완벽한 모습. 또 적당한 팔근육이 선을 아름답게 만들어줘 건강해보인다. 힘들지 않다는 듯 편안한 표정까지 엿볼 수 있다.
클라라는 최근 한 패러디 광고 속 폴댄스에 도전했다. 검은색 레깅스를 입고 봉춤을 추며 유연성과 섹시미를 과시했다. 현재 tvN 드라마 '응급남녀'에 출연 중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