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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속 김현중과 대결구도 그리는 배우 윤현민 '눈길'

입력 2014-03-12 09:07 수정 2014-03-1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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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속 김현중과 대결구도 그리는 배우 윤현민 '눈길'


KBS 2TV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의 배우 윤현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윤현민은 극 중 야성적인 매력을 지니면서도 속을 알 수 없는 도야마 아오끼 역을 열연 중이다. 지난 방송부터는 김현중(신정태)·임수향(데쿠치가야)와 삼각관계 및 다양한 액션신을 선보이며 드라마 전면에 나섰다. 이에 따라 그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현민은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연예연기학과에 재학중이다. 드라마 출연과 대학생활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앞서 tvN '롤러코스터', MBC'볼수록 애교만점', JTBC '무정도시' 등에 출연하며 실력을 쌓았다. '무정도시'에선 정경호의 오른팔 김현수 역으로 대중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윤현민은 "평소 존경하던 배우인 김갑수 선배님과 이번 드라마에서 함께할 수 있어 큰 영광이다. 선배님 같은 최고의 연기력을 가진 배우가 되고 싶다. 부족하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한 단계씩 밟아 올라가 연기력으로 인정 받는 배우가 되겠다. 많은 질책과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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