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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성유리, '봄의 여왕' 타이틀 놓고 투샷 대결

입력 2014-03-03 08:27 수정 2014-03-0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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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성유리, '봄의 여왕' 타이틀 놓고 투샷 대결





배우 이보영과 성유리가 '봄의 여왕' 타이틀을 놓고 미모 대결을 펼쳤다.

이보영은 3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힐링 여신' 성유리와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봄을 맞아 화사한 옷을 입고 '봄의 여신'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날 녹화에서 성유리는 신혼생활 중인 이보영을 부러워한 나머지 "정말 시집가고 싶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보영은 배우가 되기 전 미스코리아·승무원·아나운서에 도전한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한 설문 조사에서 면접 '프리 패스 얼굴'로 뽑힌 이보영은 미스코리아 출신에 모 항공사에 최종 합격하고 아나운서 공채에서는 최종 전 단계까지 갈 수 있었던 비결을 귀띔했다. 또 대학 시절 취업을 위해 토익시험만 수차례 봤던 사실을 공개했다.

방송은 3일 오후 11시 15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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