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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상반신 노출 샤워신 '후끈'…허진 "신비스러워"

입력 2014-02-18 13:29 수정 2014-02-1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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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상반신 노출 샤워신 '후끈'…허진 "신비스러워"


허진, 이지아 미모 극찬

'세번 결혼하는 여자'에 함께 출연 중인 허진이 이지아 미모를 칭찬하면서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출연한 허진은 "이지아가 제 젊을 때 모습보다 훨씬 낫다. 신비스럽다"라고 극찬했다.

이에 드라마 속 이지아의 노출신이 덩달아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장면 일부에서 이지아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샤워장면으로 안방을 후끈 달궜다. 남편의 불륜녀와의 분통 터지는 만남을 곱씹는 회상과 오버랩 된 이지아의 모습은 청순하면서도 묘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허진? 가정부 아줌마 역할 감초야', '이지아 세결여에서 청순하면서 묘하게 예쁨', '선배 연기자 허진이 칭찬할 정도로 실물은 더 예쁜가 봐', '허진 배우도 더 유명해지길', '이지아가 이혼녀 연기하니까 더 흥미진진', '허진 젊었을 때 한미모 했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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