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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수술 결심' 이연희, 지하철 안 새파란 수영복 차림

입력 2013-12-20 09:53 수정 2013-12-2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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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수술 결심' 이연희, 지하철 안 새파란 수영복 차림


배우 이연희가 '미스코리아' 상징 새파란 수영복으로 갈아입었다.

이연희는 19일 방송된 MBC 수목슷 '미스코리아'에서 지하철 런웨이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날 이선균(김형준)은 이연희(오지영)를 찾아가 미스코리아 제안을 했다. 미스코리아 진을 배출하면 투자금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망해가는 화장품 회사를 살리고자 자신이 고등학교 시절 좋아했던 이연희를 찾아간 것. 하지만 이연희는 이선균이 자신에 대해 지난 10년간 '헤픈 년'이라고 뒷말을 하고 다녔다는 사실을 알고 제안을 거절했다.

이선균은 지하철에서 잠들었고 꿈속에서 미스코리아의 상징인 파란색 수영복을 입고 지하철에서 워킹을 하는 이연희를 본다. 이연희는 늘씬한 각선미에 군살 없는 몸매로 파란색 수영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여배우에게 민망할 수도 있는 장면이지만 당당한 워킹 실력을 뽐냇다.

이연희는 2회 말미 콤플렉스 탈출을 위해 가슴 성형수술을 결심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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