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6일 공개된 K2의 새로운 TV CF '트리버스' 편 촬영 현장 사진에서 현빈은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무에 오르고 와이어에 매달려 있는 등 에너지 넘치는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광고는 지난 2월 뉴질랜드에서 찍은 것이다. 현빈은 13시간 동안 진행된 촬영에서 창의적인 포즈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얻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현빈, 연기하는 모습 빨리 보고싶다' '현빈, 해병대 다녀오더니 역시 다르네' '해병대 출신은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