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놀라운 볼륨감을 드러냈다.
미란다 커는 5일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의 한국 모델로 발탁, 숨막힐듯한 W 라인을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화보 속 남자들의 로망인 화이트 셔츠를 입고 단추를 한껏 풀어헤친 채 섹시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터질듯한 볼륨감을 자랑했다. 매끈하고 육감적인 몸매를 강조한 H라인 스커트, 적당히 그을린 피부 메이크업과 웨이브 헤어로 관능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란제리 화보의 퀸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미란다 커는 2011년 출산 후에도 '신이 내린 완벽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또 남다른 한국 사랑으로 국내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