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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기도에 외신도 주목…꼬인 증거조작 의혹, 향방은

입력 2014-03-25 19:13 수정 2014-03-26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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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살 기도로 꼬인 증거 조작 의혹. 어제(24일) 특별한 발언이 나왔는데요, 간첩 잡기에 덫 놓을 수 있다. 어떤 내용인지 들어보시죠.

[서상기/새누리당 국회의원 : 자살을 시도했던 두 사람 다가 유우성이 간첩이라고 확실히 얘기하는데 30여 년간 목숨 걸고 그야말로 대한민국 안보를 지키기 위해서 노력한 사람들의 말은 하나도 안 믿고 그 당사자의 이야기만 믿는 겁니까? 국가 안보를 지키기 위해서, 우리 첩보영화 많이 보잖아요. 거기에서는 그걸 위해서, 국가 안보를 위해서는 여러 가지 덫을 놓을 수도 있고 유인을 할 수도 있고 회유를 할 수도 있고 방법은 여러 가지 있을 수 있는데…]

서상기 의원의 이 말, 도대체 무슨 뜻인가요?

Q. "간첩 검거 위해 덫 놔야" 발언에 대해

Q. 외신이 국정원 사건에 관심 보이는 이유는

Q. 자살로 항변하는 국정원…조직 특수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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