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가 은근히 볼륨감을 드러냈다.
박은지는 13일 공개된 사진 속 몸에 밀착된 블랙 원피스를 입고 소파에 앉아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헝클어진 머리칼에 청초한 메이크업, 그윽한 눈빛으로 한 곳을 바라보는 모습에서 여배우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투명하면서도 매끄러운 피부는 도도한 박은지의 표정과 어우러져 관능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은지는 SBS 라디오 '박은지의 파워FM' TV조선 '강적들' 트렌디 '오늘 밤 어때?' tvN '감자별 2013QR3'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