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도연의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6년째 모델로 활동중인 '에몬스 가구'의 광고 촬영장에서 찍은 컷들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지난해 '집으로 가는 길'로 2년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전도연이 오랜만에 선보인 광고의 현장 스틸컷. 화이트 드레스 차림으로 우아하고 세련미 넘치는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전도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동안의 마스크와 편안함을 주는 미소도 매력적이다.
전도연은 6년에 걸쳐 '에몬스 가구'의 모델로 활동중이다. 이번 광고 촬영 현장을 지켜본 한 관계자는 "전도연은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독보적인 톱 여배우의 자리를 지켜왔다. 긴 시간동안 한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활동할수 있는 이유"라고 말했다.
현재 전도연은 '협녀:칼의 기억'의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정지원 기자cinezza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