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가 뒤태를 훤히 드러낸 파격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1월 21일 오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극중 주얼리 브랜드 벨 라페어 수석 디자이너이자 대표 한영원 역으로 출연하는 한지혜는 태국에서 펼쳐진 주얼리 쇼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능수능란한 영어로 회견에 응하며 커리어우먼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한지혜는 순백 상의와 하늘색 스커트로 단아함과 매력을 뽐낸 한편. 뒤로 돌면 등이 훤이 드러나는 과감한 반전 의상으로 기품있는 섹시미를 발산했다.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는 다이아몬드를 둘러싼 총기사건으로 인해 인생이 뒤바뀌게 된 정세로(윤계상 분)와 한영원의 안타까운 인연을 그린 드라마다. 2월 17일 첫 방송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드림이앤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