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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주진모, 아역 배우 챙기는 자상한 남자

입력 2014-03-10 09:49 수정 2014-03-1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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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주진모, 아역 배우 챙기는 자상한 남자




주진모가 아역 배우를 살뜰히 챙겼다.

주진모는 10일 공개된 MBC '기황후' 현장 스틸컷에서 아들이자 황자 마하 역의 아역 배우를 다정하게 안고 애정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햇빛에 찡그리는 표정마다 닮은 두 사람은 남다른 부자 '케미'를 자랑한다. 매 회 드라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주진모의 180도 다른 모습이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주진모는 아역 배우가 힘들어할까 노심초사하며 살뜰히 챙기는 것은 기본, 쉬는 시간에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보듬어준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훈훈한 부자 컷' '주진모, 의뫼의 모습' 드으이 반응을 보였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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