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블랙 조현영이 남성지 '맥심' 3월호 표지 모델로 나섰다.
'맥심' 측은 15일 페이스북에 '불타는 토요일밤을 맞아 3월호 표지모델을 공개합니다! 요즘 대세 아이돌이죠? 레인보우 블랙의 막내 현영입니다. 아… 역대급 화보가 될 것 같네요'라는 글과 맛보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톱에 핫팬츠를 입은 채 바닥에 드러누운 조현영은 다리를 엇갈리며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선공개된 사진만 봐서는 레인보우 블랙 티저 보다 노출 수위가 세지는 않다. 어떤 면에서 '역대급 화보'라고 한 것인지 아직은 이해가 가지 않는 상황.
레인보우 블랙은 레트로풍 디스코 댄스곡 '차차'로 활동 중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