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배구선수' 고예림의 일상이 공개돼 화제다.
고예림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장난끼가 다분한 일상 사진들을 게재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예림은 거리에 세워진 고깔을 다리에 끼우고 포즈를 짓는가 하면 길거리 한복판에서 장난스런 포즈를 취하는 등 깜찍 발랄한 모습이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예림 얼굴도 예쁜데 장난기가 많구나", "고예림 완전 귀엽다", "고예림, 여동생 삼고 싶네" "경기할때와는 또 다르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소속인 고예림은 1994년생으로, 177cm의 키에 귀여운 외모와 함께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남성 팬을 보유한 배구 선수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고예림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