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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3선이야" 김문수, 갑질 논란에 "경찰이 인권침해"

입력 2020-08-2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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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른한 오후의 동반자 '310 중계석' 시작합니다. 제 지인 중 한 명이요. 원래 이번 주말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50인 이상 결혼식이 허용되지 않으니까, 정말이지 눈물을 머금고 식을 연기하기로 한 겁니다. 이렇게 지난 광복절 집회의 파장이 우리 일상에 파고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십쇼. 오늘 자 조간신문에 사랑제일교회 및 전광훈 목사 대국민 입장문이라고 해서 전면광고가 나왔습니다. 한마디로 "정부 탓"입니다. 유독 사랑제일교회에 대해서만,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는 투죠. 다른 교회들에 대해선 "같이 싸우자"고도 합니다. 정말 인간적으로 너무하는 거 아닙니까? 억울한 게 있어도, 국민들한테 사과부터 하는 게 순서 아닌가요? 예수께서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말이죠. 

그럼 오늘 준비한 현장 전해드리죠. 먼저 '전직 '3선' 김문수 "경찰이 인권 침해"', 다음은 '민경욱, '가족 협박' 보도에 "법적 대응"', 마지막 '환갑 마돈나, 마리화나 생일파티'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오늘도 가급적 외출하지 마시고, 이 시간 저희와 함께하시죠. 어제 시청률과 함께 여러분의 시선을 모아 모아서 "310중계석' 시작하죠. 오늘 제 옆에는 보도국 정치팀 최수연 기자 자리했습니다. 첫 번째 현장 헤드라인부터 보시죠. 오늘 가장 화제입니다. 김문수 전 경기지사, 문제의 그 동영상, 파문을 낳자 반박을 했는데요. 우선 어제 실랑이가 벌어졌던 국회의사당역으로 떠나보죠.

■ "내가 국회의원 세 번 했어!"

· "국회의원 세 번 했어" 호통친 김문수
· 코로나19 검사 요청하는 경찰에 '호통'
· 김문수, 갑질 시비에 "경찰이 인권침해"
· "위치 추적, 강제 연행 등이 인권 침해"
· 집회 참석한 김문수, 코로나19 검사는?
· 김 전 지사 측 "오늘 오전 검사받았다"
· "증상 같은 건 없어…결과는 아직이다"
· 9년 전…119로 전화 걸어 "나 도지산데"
· 병원 입원했지만…전광훈의 '음모론'?
· "확진자 많은 건 검사 많이 했기 때문"
· KBS 드라마, 확진자 발생에 촬영 중단
· 드라마 출연한 단역배우가 확진 판정
· 드라마 관계자 "모두 자가 격리, 검사 중"
· 연이은 확진자 발생에 방송가도 '비상'
· EBS 외주 PD,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아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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