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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아 라보프, '72시간 동안 영화 보기 도전'

입력 2015-11-1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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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아 라보프의 모든 출연작이 3일간 무료로 상영된다.

미국 USA 투데이는 10일(현지시간) 샤이아 라보프가 3일간 자신의 영화를 보는 이벤트를 연다고 보도했다. '#올마이무비스(ALLMYMOVIES'로 이름 지어진 이번 프로젝트는 샤이아 라보프가 출연한 모든 작품을 상영할 예정이다. 그의 영화를 보길 희망하는 팬들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뉴욕 안젤리카 필름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그의 데뷔작부터 아직 개봉하지 않은 신작 '맨 다운'까지 관람할 수 있을 전망이다.

샤이아 라보프는 '트랜스포머'시리즈로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는 지난해 미국 LA에서 '#아이앰쏘리(IAMSORRY)' 프로젝트를 열며 관람객과 1:1로 만나는 묵언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김기성 인턴기자
사진출처=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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