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S 응답자수 4배 부풀려 '윤 이기는 결과' 도출…명태균 '미공표 여론조사' 조작 정황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ARS 응답자수 4배 부풀려 '윤 이기는 결과' 도출…명태균 '미공표 여론조사' 조작 정황

입력 2024-10-28 16:38 수정 2024-10-28 17:2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명태균 - JTBC 방송 화면 캡처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경선이 치열했던 2021년 9월, 명태균씨가 관여한 여론조사를 분석해봤습니다.

2000명이 응답했다고 돼 있지만 실제 ARS에 응답한 건 516명이었습니다. 4배 가까이 부풀린 겁니다.

그랬더니 윤석열 후보가 홍준표 후보를 3.9%P 앞서는 결과가 나옵니다.

516명으로 했다면 0.6%P 초박빙이었습니다.

왜 명씨는 '미공표 조사'에 이렇게 손을 댄 걸까요.

오늘 저녁 6시50분 뉴스룸에서 자세히 보도합니다.

JTBC 뉴스

ARS 응답자수 4배 부풀려 '윤 이기는 결과' 도출…명태균 '미공표 여론조사' 조작 정황

관련이슈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