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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상득 전 부의장 조문…MB "정권 재창출 중요" 격려

입력 2024-10-25 22:35 수정 2024-10-2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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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자료사진=JTBC 보도화면 캡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자료사진=JTBC 보도화면 캡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인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박정하 국민의힘 당대표 비서실장은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25일) 한 대표는 아산병원에 차려진 고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 대표는 유가족을 위로하고 이명박 전 대통령 내외와 약 30분간 내실에서 환담을 나눴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친형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의 빈소를 찾은 이명박 전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지난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친형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의 빈소를 찾은 이명박 전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또 "이 전 대통령은 '정권 재창출이 제일 중요하다. 어려운 환경이지만 잘 해낼 것'이라고 격려와 덕담을 했고, 이에 한 대표는 '잘 해내겠다'고 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935년생인 이 전 부의장은 지병 악화로 최근 입원 후 치료를 받다가 지난 23일 별세했습니다.

6선 국회의원을 지낸 이 전 부의장은 지난 17대 국회에서 국회부의장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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