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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인파 사고 막는다…다음 달 1일까지 안전관리 강화

입력 2024-10-2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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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JTBC 화면 캡처〉

〈자료사진=JTBC 화면 캡처〉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정부가 인파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핼러윈 대비 특별 대책 기간을 운영합니다.

서울 이태원과 홍대, 부산 서면, 대구 동성로 등 많은 인파가 방문하는 27곳을 집중적으로 관리합니다.

특히 인파 밀집도가 높을 곳으로 예상되는 12곳에는 현장 상황 관리관을 보내 관계 기관과 함께 상황을 관리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도 시내 15곳에 대해 현장 순찰과 안전 펜스 설치·요원 배치, 교통 통제 등 안전 관리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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